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7월14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오후 7시30분 ‘올라비올라의 Shall we D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사업이다.
올해 창단25주년을 맞이한 전문예술단체인 ‘올라비올라’는 베토벤 운명과 오페라, 탱고의 선율 등 다양한 세계의 춤곡 속에 담긴 의미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로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연기와 깊이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정경순이 해설을 맡는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