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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 마련

‘관계도시: 유동하는 미래’ 개최, 8월27일까지 천안의 성장과 의미를 담은 30여 작품 전시

등록일 2023년06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6월16일부터 8월27일까지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특별기획전 ‘관계도시: 유동하는 미래’를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유동하는 미래’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천안이라는 도시의 성장과 의미를 살피고, 지역이 지닌 역동적 에너지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희망을 예술로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지역예술대학 출신의 김유정, 김헌철, 안성석, 엄아롱, 이정식, 정철규 등 작가 6명이 참여하며, 천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관점을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기간 중 관객 참여 연계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대화, 창작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시각예술팀(☎1566-0155)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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