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6월12일부터 7월4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3년 제1회 추경 수정예산안 심사, 2022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6월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4일부터 3일간 2023년 제1회 추경 수정예산안 심사, 19일 제2차 본회의와 3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22일부터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7월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1건으로 의원발의 4건, 시장제출 17건이다.
주요 상정 안건은 △아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명노봉 의원)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아산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윤원준 의원) △아산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김미성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과 △아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안)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2023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