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골목 당사,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 각종 간담회 등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현장소통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의원은 6월 첫째주 주말을 맞아 지난 5월 개교식을 연 이순신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들과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를 열고 신설 학교 지원을 위한 여러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CCTV 및 가로등 설치 확대는 물론, 도서관 도서 구매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강 의원은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 앞에서 골목 당사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골목 당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와 수산물 수입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다음으로 강 의원은 충남 꿈비채 아파트를 방문해 다시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를 열고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했다. 6세 이하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 제고 방안과 충청남도개발공사의 관리계획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탕정 2-A6 블록 입주 예정자들을 배방 지역 사무소로 초청해 다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학 안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물놀이터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사항을 접수했다.
이 외에도 강 의원은 코닝사 관계자 면담, 아산시 도시계획과 보고, 사회적협동조합 면담 등 아산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은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국회의원의 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기존 정책제안·민원의날은 물론 골목 당사,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 각종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