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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시민과 현장소통 강화

주말 골목당사,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 간담회 활발

등록일 2023년06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아산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함께 골목 당사,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 각종 간담회 등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현장소통 강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 의원은 6월 첫째주 주말을 맞아 지난 5월 개교식을 연 이순신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부모들과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를 열고 신설 학교 지원을 위한 여러 현안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CCTV 및 가로등 설치 확대는 물론, 도서관 도서 구매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어 강 의원은 탕정 트라팰리스 아파트 앞에서 골목 당사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골목 당사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와 수산물 수입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다음으로 강 의원은 충남 꿈비채 아파트를 방문해 다시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를 열고 아파트 입주자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했다. 6세 이하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 제고 방안과 충청남도개발공사의 관리계획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탕정 2-A6 블록 입주 예정자들을 배방 지역 사무소로 초청해 다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학 안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물놀이터 조성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사항을 접수했다. 

이 외에도 강 의원은 코닝사 관계자 면담, 아산시 도시계획과 보고, 사회적협동조합 면담 등 아산 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강훈식 의원은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노력은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는 국회의원의 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기존 정책제안·민원의날은 물론 골목 당사, 찾아가는 민원정책센터, 각종 간담회를 통해 아산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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