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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KBS 열린음악회’ 연다

5월30일 독립기념관에서 녹화… 김연자, 소찬휘, 김필, 원어스 등 출연

등록일 2023년05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30일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KBS 열린음악회’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천안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천안시 승격 60주년 KBS 열린음악회’ 특집편은 가수 김연자, 소찬휘, 김범룡, 최성수, 우연이, 김영임, 고영열, 김필, 김기태, 원어스(ONEUS)가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녹화는 30일 저녁 7시부터로, 오후 6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좌석 만석시 입석 관람도 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독립기념관 분수광장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전공연이 진행되며, 열린음악회 종료 후에는 축하불꽃쇼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종료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종합터미널과 두정역을 거치는 귀가버스가 운행된다. 귀가버스는 독립기념관 내 버스정류장 밑에서 탑승할 수 있다.

한편, 신한류 K-컬처를 선도하는 천안시는 오는 8월 11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해 K-컬처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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