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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원봉사센터, ‘오늘도, 봉사습관’

22개 자원봉사 체험부스와 자원봉사자가 200명 참여

등록일 2023년05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1+3사랑나눔 자원봉사 ‘오늘도, 봉사습관’」 을 성황리에 마쳤다.

「1+3사랑나눔 ’오늘도, 봉사습관」행사는 ’한 지역에서 민·관·기업이 함께 하는 자원봉사‘ 라는 의미를 가진 행사로 22개 자원봉사 체험부스와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자원봉사를 알리기 위해 아산시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동아리(기관·단체·대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아산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기획했다.

당일 행사는 천연수세미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버려진 바다 유리를 활용하는 자원순환 업사이클 만들기 등 톡톡 튀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특히, 대학생들의 전공과 연계한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나의 건강 상태 측정하기,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올바른 약 복용방법 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원봉사 부스가 운영됐다.

행정안전체육국 국승섭 국장은 “참여해주신 기관·단체·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대학교·기관·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오늘의 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 오용선 차장은 “학교에서 자원봉사 담당업무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한다. 오늘처럼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 골프산업학과 조상우 교수는 “호서대학교 RCY동아리를 이끌며 많은 봉사활동을 했지만, 최근에서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 단체등록을 하였다.이를 계기로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전인철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한 특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 이런 경험들이 학생들에게 밑거름이 되어 사회의 중요한 일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였다.  

한편,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에서는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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