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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벼 재배단지 ‘모내기’

다양한 농업정책 마련…농업 소득향상 나설 것

등록일 2023년05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귀 시장은 농번기를 맞아 17일 인주면 소재 친환경 벼 재배단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며 모내기 시연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청취로 향후 농정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친환경 벼 재배단지 회원, 마을 주민 등 10여 명의 참석자들이 농작업을 함께 진행했다.

박경귀 시장은 “농번기 현장 방문을 통해 어려운 농업 현실을 직접 보고 들으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농작업 노동 절약, 고품질 쌀 생산·브랜드화 등 농촌 고령화 인력난 개선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못자리 상토, 상자 처리제, 유기질비료 등 벼농사 필수 영농자재 지원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상이변이 없는 한 올해 5월 말이면 아산시 벼 재배면적 8539ha의 이앙 작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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