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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통장연합회 간담회

지역별 주요현안 및 지역주민 건의사항 논의

등록일 2023년02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2일 오후 2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이‧통장연합회(회장 지영섭)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과 아산시 이‧통장연합회 각 읍‧면‧동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100여 분 동안 주요 현안 문제 및 지역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추진(자치행정과) ▲ 온양6동 구청사 주민 주체 활용(안전총괄과) ▲ 용화체육공원 지하터널 확장(2차선→4차선)(공원녹지과) ▲ 온양2동 청사 주차장 건립(교통행정과) ▲ 인주면 행정복합시설 건립(공공시설과) ▲ 인주면 냉정리 미인가 유기동물보호소 민원(축산과) ▲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확보(탕정면) ▲ 영인면 주민자치센터 청사 건립(영인면) 등 총 8건이 있었으며, 기타 스마트 승강장 및 마을 CCTV 설치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영섭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들에 대해 성심성의껏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의회가 문제점들을 잘 이해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영 의장은 “항상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으며 고생하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논의된 안건들은 시 집행부와 적극 협의해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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