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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이어지는 후원들

넥스콘테크놀러지(주),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능수어린이집,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등 

등록일 2022년1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넥스콘테크놀러지(주)(대표 윤준열)는 지난 17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모금캠페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성거읍에 위치한 배터리 보호회로 제조기업으로,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200만원은 생존권, 보호권, 참여권, 발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 교육비, 심리치료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준열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천안 능수어린이집(원장 김지원)은 천안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 추진중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19일 능수어린이집 원장과 재원아동 5명은 천안시청 부시장실을 찾아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능수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기부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능수어린이집은 올해로 9회째 맞이한 바자회를 통해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해왔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20일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2023년 K리그 2 진출이 확정된 기념으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후원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후원기관의 뜻에 따라 천안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15명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방한용품 구입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천안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1일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4대 권리를 보장을 위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분과장 장혜진) 6명의 어린이집 원장이 28일 천안시 아동보육과를 방문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85만원을 전달했다.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은 천안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최근 접하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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