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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산시 특별교부세 24억원

풍기동~남동 온천교 재가설, 읍내동 역사공원, 남성리 회전교차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재난안전 통합무선방송 설치 

등록일 2022년10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 갑)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시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명수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는 ▲온천대로(풍기동~남동) 6차로 확포장 온천교 재가설 10억원 ▲읍내동 당간지주 역사공원 조성 3억원 ▲신창면 남성리 회전교차로 설치 3억원 ▲아산시 시도12호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4억원 ▲재난안전 통합무선방송 설치 4억원으로 총 24억원 규모다.

국도 21호(아산~천안) 8차로 및 모종·풍기지구의 6차로 확장 개통에 따른 온천대로 병목현상으로 교통정체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온천대로(풍기동~남동) 6차로 확포장 온천교 재가설」에 확보된 10억원의 예산으로 마지막 구간 공사를 추진하여 병목구간 해소 및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온천대로와 함께 교통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오던 신창면 남성리도 이번에 확보된 예산으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읍내동 당간지주 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 과정에서 집단민원을 제기한 인근 주민들에게 문화재를 활용한 휴게 및 편의 공간을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부정적 인식을 불식함은 물론, 도심 속 녹지공간을 통해 개선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 시도12호에는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존재, 적설 발생 시 차량 통행이 어려워 수시로 통제되는 지역으로 이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을 통해 겨울철 결빙사고를 방지하고자 하고, 재난위험 마을에 재난이 발생했을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재난안전 통합무선방송 설치」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아산시 관계자와 함께 꾸준히 협의한 공조의 결과”라며 “지역 곳곳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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