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명장면
25개 읍면동 대표들이 5월31일(토)~6월1일(일) 이틀간지역의 명예를 걸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힘과 기량을 겨뤘다.순수 아마추어 선수인 이웃집 아저씨 아줌마들이 흘린 땀방울은 색다른 감동을 연출했다.때론 실수도 많았지만 의욕 만큼은 프로선수를 능가했다.경기가 끝난 후엔 승패를 떠나 우정이 담긴 격려의 악수를 나누었다.그 감동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사진협조/천안시청 신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