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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시장 축제’ 열린다-재래시장 활성화 전환 기회로 삼아

등록일 2001년05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설시장 축제가 오는 6월경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목) 5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설시장 번영회(회장 장화순) 총회에서 시장활성화방안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상인들은 축제를 통해 지역민의 관심을 이끌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환의 기회로 삼자는 의견을 모았다. 장화순 회장은 “이제 더이상 재래시장의 침체를 방관만 할 수 없다”며 “지역의 특화된 시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상인들 스스로 극복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원들은 시장통로의 폭주족 문제와 무질서차량 등이 소비자의 불편을 가중시킨다며, 방지턱을 설치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상구씨 등 10명의 운영위원을 선임해 번영회 조직을 의결기관과 집행기관으로 분리키로 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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