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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천안 대학뉴스

등록일 2015년05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석대학생들, 손수 만든 케이크 들고 모교 방문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총학생회는 지난 14일(목) 오전 10시, 교내 교수회관에서 스승의 날을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교수들은 물론 중·고등학교 시절 은사님께 드릴 카네이션과 케이크 만드는 시간을 마련한 것.
여기에는 최갑종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학부장 들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케이크는 미리 ‘모교 방문 프로그램’에 신청한 학생들에게 전해져 각자의 모교를 방문해 선생님들께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카네이션, 케이크와 함께 직접 쓴 손편지를 들고 모교로 향했다.
이날 오후 모교인 천안 월봉고등학교를 방문한 디자인영상학부 강다현, 김경빈, 신선아 학생은 “졸업 후 처음 맞는 스승의 날이라 선생님께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 할지 고민했었는데 학교에서 케이크와 꽃을 직접 만드는 행사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 선생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보니, 우리도 덩달아 기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의 스승의날 케이크 만들기 행사는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제3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열려
 
지난 16일(토) 오전 9시부터 백석대학교 체육관에서는 제3회 백석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 총 300개 팀에서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중부권 최고 규모의 전국 태권도대회로 치러졌다.
대회 개회식에는 최갑종 백석대 총장, 박완주 국회의원,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회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 임원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대회를 축하하는 화환대신 기증받은 쌀 500여 포대를 천안시에 기탁했다.

한기대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막식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총장 김기영)는 지난 12일(화) 오전 11시30분 교내 담헌실학관 1층 로비에서 ‘코리아텍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오석송 법인이사, 황인성 코리아텍 최고경영자(CEO)과정 총동문회장, 함흥진 코리아텍 학부 총동문회장 및 내부 처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는 대학발전 기금을 기부한 기업가, 역대 총장 및 교직원, 학부모, 졸업동문, 학생 동아리 등 180명의 인사 이름이 등재돼 있다.

한기대 LINC사업단 ‘제4회 가족회사의 날’ 성황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산학협력선도사업단. 단장 남병욱)은 지난 12일 오후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아트홀에서 천안시청, 충남벤처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 및 기업체 CEO 등 100여 명이 참석 가운데 ‘제4회 KOREATECH 가족회사의 날’을 개최했다.
산학연관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실질적․지속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협력 유공자 시상(8개 기업, 1개 LAB), ▷코리아텍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LINC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취업, 디자인·마케팅 지원, 멘토링 및 졸업작품 연구, 현장실습 등), ▷분야별 산학협의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LINC사업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확산할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화환대신 쌀 모아 기부



남서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및 교수들이 지난 14일 응급구조학과 학술제 ‘생명의 별 선서식’에서 모은 쌀 1000㎏을 성환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20㎏ 50포는 일회성 화환을 받는 대신에 쌀을 기증받은 것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남서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및 교수님의 사랑과 정성으로 모아졌다.
응급구조학과 재학생들은 “정성으로 모인 쌀이 성환읍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돼 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 공정자 총장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쌀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나가 나눔의 물결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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