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목화반점 대표 박상용·김순옥 대표는 지난 12월15일 온양6동을 방문해 희망2015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목화반점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양6동주민센터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순옥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능력이 다하는 날까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