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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칼 소매치기 일당 검거

등록일 2014년12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면도칼을 이용해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서장 윤중섭)는 온양전통시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있던 A(여·42)씨를 가로막고 버스기사에게 길을 물어보는 척 하며 A씨의 가방을 면도칼로 찢어 지갑을 훔치는 등 총 2회에 걸쳐 7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B(52·천안시)씨 등 3명에 대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12월17일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한 후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통해 B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B씨 등 3명은 이미 동일범죄로 검거돼 OO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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