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는 지난 11월11일 실옥동에 거주하는 김모씨의 가정과 서모씨의 가정을 방문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각 가정의 내부를 청소하고 낡은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를 지원받은 김모씨는 “주방의 싱크대가 낡고 부서져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돼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