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11월13일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훈훈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 140가구에 대해 난방유 또는 전기난로, 장판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별보호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