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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천안 대학뉴스

등록일 2014년11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백석문화대 간호과,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 간호과는 지난 7일(금) 오전 11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해 송기신 부총장, 분당차병원 송말순 간호국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에 나선 학생은 총 115명이다. 백석문화대학교 간호과는 지난 9월 교육부로부터 ‘4년제 승격 지정’을 받아 2016학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 과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한국기술교육대 서지영씨 51회 변리사 합격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개교이래 최초로 변리사를 배출했다. 영예의 주인공은 지난 5일 발표된 제 51회 변리사시험 합격생인 건축공학부 졸업생 서지영(26·08학번)씨다.
작년 2월 졸업한 서지영씨는 “너무 갑작스럽게 합격 소식을 접해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도 “법률지식과 기술을 더 익혀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건축기술 분야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씨는 2012년부터 변리사 시험을 준비, 지난해 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인 수험 생활을 해왔다.
변리사는 지식재산권분야의 전문가로서 특허·상표·디자인권의 특허청·법원에 대한 사항을 대리하는 업무를 한다. 한편, 5일 발표된 제23회 공인노무사 시험에서는 산업경영학부 졸업생 류형식씨, 4학년생 박청도, 박환서씨 등 3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나사렛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릴레이 특강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취업을 앞둔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4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 특강에서는 해외취업 인턴십 설명회와 사회적 기업 특강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구직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효율적인 사회진출 준비를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4일(화) 열린 해외취업 인턴십 설명회는 연계 전문기관인 ICN그룹의 신형철 팀장이 미국 전문직 장기 유급 인턴십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5~7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공유사무실’을 만들어 예술문화공간을 창출하고 개인기업, 프리랜서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장소를 대여해주는 사회적기업 ‘공간 사이’의 고승재 팀장과 공정여행 관련 청년 사회적 기업인 ‘공감만세’의 송수민 팀장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기업의 비전, 창업성공사례 등을 전달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취업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적성과 경력을 미리 개발하고 취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대·백석문화대 연주회, ‘가을, 음악에 빠져볼까’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문화예술학부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 실용음악학부는 11월3일~12월2일(화)까지 교내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 ‘졸업 연주회’를 연다.
지난 3일(월)에는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피아노 전공의 첫 음악회가 열렸다. 피아노 앞에 앉은 학생들은 그간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쳐보였다.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학부장 금혜승 교수는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의 연주, 발성, 작곡 실력을 지켜본다는 것은 생각보다 떨리고 흥분되는 일”이라며 “이런 소중하고 값진 시간에 함께 한다면 보다 풍성한 계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대학교의 연주회는 성악·뮤지컬(11일·14일 오후5시), 컴퓨터음악(19일·20일 오후5시), 실용작곡·관현악(13일 오후5시) 순으로 개최된다. 또 백석문화대학교의 연주회는 실용음악(24일·25일 오후6시), 합창 및 뮤지컬(26일 오후6시), 피아노(12월2일(화) 오후6시)순으로 열린다. 장소는 모두 교내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이며,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이다.

백석대학교, 김장김치 500박스 담가 저소득 가정 지원

지난 5일(수) 오전 11시 백석대학교 예루살렘광장에서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백석대학교 교직원, 학생 등은 이날 총 500박스(4000㎏)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2003년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한 백석대학교는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 독거노인, 조손세대, 차상위계층 등 취약가정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하면서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교육기관으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문화가정 며느리들을 초청해 김장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서북구 읍·면·동주민센터로 배달되며,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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