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청년회(회장 이정복)는 지난 11월3일 독거노인과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회원들의 회비를 통해 마련됐으며, 이정복 청년회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