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식당을 운영하는 여주인을 상대로 상습적인 행패를 부린 50대 남자가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A씨는 올해 7월20일 ○○식당에 만취상태로 찾아가 여주인 B(53)씨에게 욕을 하고 테이블을 발로 차는 등 1시간 동안 소란을 피우며 영업을 방해 했으며, 10월29일까지 비슷한 방법으로 총 5회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