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가 해맑음배움터에 4년 간 총 1억7500만원을 지원했다.
아산시와 ㈜코닝정밀소재(사장 박원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지난 2010년 9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맑음배움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10월27일 시청 상활실에서 사업완료에 대하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은 ㈜코닝정밀소재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4년 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2014년 10월 50호를 통해 마무리된 해맑음배움터 사업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책상과 책장, 컴퓨터, 장롱, 서랍장, 벽지·장판 등을 교체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