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업소 간담회가 열렸다.
아산소방서는 지난 10월22일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체 안전관리 능력을 확립하고 화재의 사전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자체점검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등이 논의됐다.
아산소방서 방호예방과 김기록 과장은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은 화재로 인한 피해자를 보상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며, 가입유예대상 5개 업종은 2015년 8월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