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중학교(교장 이재갑) 2학년 우경주 학생이 ‘맹사성 골든벨’ 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온양문화원은 지난 10월20일 설화중에서 아산지역의 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맹사성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골든벨을 울린 우경주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