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14일 월랑초등초등학교 주변 교차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월랑초, 아산시청, 아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등교하는 학생과 지역주민,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실천을 홍보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30일 용화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