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온양캠퍼스(센터장 정태경)는 지난 10월8일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2억5800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며, 직원들이 낸 참가비와 회사의 1대1 매칭그랜트로 후원금을 마련한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