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에 강사로 초빙된 이시형 박사는 경북대 의대 정신과 주임교수를 거쳐 성균관대 의대 교수, CHA 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자연의학종합연구원장,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세로토닌 건강법의 노하우를 안내할 예정이다.

세로토닌은 부정적인 감정과 충동을 조절해 온화한 마음을 만들어주는 뇌 속 물질로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며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카데미는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접수 없이 현장에서 입장 가능하다.

한편, 11월 시민아카데미는 내달 19일에 연세대 교육학과 이성호 교수를 초빙해 ‘만남 교류, 그리고 대화’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