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는 지난 9월30일 방축동에 거주하는 김모씨의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회원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지붕을 새로 올리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집수리를 지원받은 김모씨는 “지붕이 부실해 비가 오면 항상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