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정호)은 지난 9월30일 생활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우수한 성정을 거둔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관내 4개 고등학교에서 한 명씩을 추천받아 김모 학생 외 3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이정호 단장은 “학생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추진단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