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9월27일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아산시 사회복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아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형만) 주관으로 치러진 행사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따뜻한 복지,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주제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장 한편에는 47개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사회적 기업 생산품 전시 및 판매, 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