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이 열렸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9월25일 신정초·중학교 사거리에서 윤중섭 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현재규 아산교육장, 교사, 학생, 녹색어머니회,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학기초에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마련됐으며, 4대 사회악 근절 예방을 홍보하는 등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합동캠페인에 참여한 아산경찰서 윤중섭 서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경찰과 기관, 학교, 지역민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