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지난 9월15일부터 16일까지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행복가정상담아카데미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실에서 이뤄지는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집단 따돌림 등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아울러 공격성과 충동성, 분노, 우울, 불안감, 무력감 등을 올바르게 해소하는 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