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본격적인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안전 분야에 대한 일제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청과 합동으로 지난 8월25일부터 9월26일까지 약 한달 동안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옥외광고물 등 4개 분야에 걸친 일제점검 및 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 단속 내용으로는 학교 주변의 불법 주·정차와 교통법규 위반 차량, 학교환경 위생 유해업소, 학교 급식소 및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품업소 위생상태 점검, 옥외광고물과 불법 광고물 정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