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테니스연합회(회장 명길호)는 지난 8월24일부터 31일까지 강변테니스장에서 제13회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동호인테니스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테니스연합회, ㈔한국테니스진흥협회가 주관했으며, 24일에는 초·중학생 대회, 26일에는 개나리부(여자), 30일에는 통합오픈부(남자 우승자부), 31일에는 통합스타부(남자 신인부)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800여 명 전원에게 온천 목욕권을 지급했으며, 이와 함께 현충사와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