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지난 8월26일 상황실에서 아산우체국 및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다문화 집배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와 아산우체국이 추진 중인 다문화 집배 모니터링사업에 아산시기초푸드뱅크가 추가로 협력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에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지속적으로 월 1회 기부물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5월 아산우체국과 다문화 집배 모니터링 사업 협약을 체결해 우체국 365봉사단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물품 제공 및 방문 집배 모니터링을 실시해 취약계층을 발굴과 사례관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