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회장 이정호)은 지난 8월26일 전원예식장에서 사랑의 음식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행복키움추진단 회원 및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적십자사 회원,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9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이정호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자는 지역 단체들의 뜻이 모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관내 자소득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며 “음식 봉사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