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을 위한 고구마가 수확됐다.
배방읍과 신창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월13일 배방읍 회룡리와 신창면 남성리 등지에서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이날 수확한 고구마에 대한 판매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운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배방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홍성만 협의회장은 “지난 4월에 심어 정성껏 기른 고구마가 총 250박스(1박스 10kg)나 수확됐는데, 이를 판매한 수익금이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