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홍보관이 운영됐다.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8월12일 현대자동차 인주공장 의장부에서 ‘건강한 생활, 행복한 일터.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건강홍보관’을 진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인주공장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혈압·혈당 측정 및 흡연자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입안 속 세균·충치균 측정 등이 진행됐다.
또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중독관리센터에서는 음주가상체험 알코올 의존도 평가와 자살예방관련 자가 테스트를 시행했다.
아산시보건소 허문욱 소장은 “산업장 및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