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훈련이 펼쳐졌다.
아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이배균)는 지난 8월12일부터 14일까지 센터와 염치저수지에서 구조대원의 수난구조장비 운용기술과 수난사고를 대비한 능력배양을 위해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신교육과 잠수물리, 수중·수상 인명구조, 수난구조장비 조작, 잠수·수중적응훈련, 잠수기법, 수색기법, 구조기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진행됐다.
아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이배균 센터장은 “이번 훈련은 관내 하천 및 저수지 등 수난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으로써 수난구조 기술 및 장비사용법 숙달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각종 구조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