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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방송에서 마이크 잡은 아산경찰

등록일 2014년08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역의 각 마을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에게 범죄예방사항을 안내하고 치안소식을 전달하는 경찰들이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마을과 아파트단지 등에 지구대·파출소 직원이 직접 방문해 범죄예방 주의사항 및 치안소식을 설명하는 ‘나도 아나운서’ 치안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나도 아나운서’는 지구대장이 마을회의에 월1회 참석해 경찰소식을 발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와 각 마을을 담당직원이 방문해 해당 마을의 방송장비로 경찰소식과 범죄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아산경찰서 정연식 생활안전과장은 “고객 맞춤형 치안·홍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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