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박철우·부녀회장 김영희)는 지난 8월12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는 새마을협의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김○○ 어르신의 노후화된 주택의 장판과 벽지, 연탄보일러를 교체하고 주변을 청소했다.
김 어르신은 “올해 초 연탄보일러에서 가스가 새서 큰일이 날 뻔했는데, 가정 형편상 고칠 수 없어 막막했다”며 “이렇게 연탄보일러를 새 걸로 교체해주고, 도배와 장판까지 바꿔주니 너무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7월 말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가정 4곳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