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오는 9월5일까지 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아산맑은’에 대한 사용·신청 접수를 받는다.
‘아산맑은’은 관내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시장이 품질을 인증하고, 소바자 신뢰 확보 및 대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대표 공동브랜드다.
신청 대상 품목은 농산 및 축산물 가공품이며, 사용 신청을 원하는 단체 등은 신청서(아산시청 홈페이지 다운로드 가능) 작성 및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마케팅팀(☎540-2072)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산맑은’ 브랜드는 현재 총 13개 품목 18개 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357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