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는 지난 8월5일부터 어르신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총 5회(주 1회) 동안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살을 시도 경험이 있거나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참여한다.
특히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총 3기에 걸쳐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