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청년회(회장 한신흠)는 지난 8월5일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굿모닝 행복한 밥상’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굿모닝! 행복한 밥상’은 조손가정이나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의 학생들에게 반찬을 배달해 주는 사업이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의 학생 3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청년회는 지난 2010년부터 반찬지원사업을 시작해 5년 동안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1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