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대테러를 대비한 훈련을 시행했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8월6일 KTX 천안아산역에서 아산소방서와 천안아산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상황을 가상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아산경찰서 전중태 경비교통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철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해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