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와 ㈜엠비온(대표 이상갑)은 지난 8월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소득가정의 난청 및 청각장애인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행복키움 보청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엠비온은 4년 동안 3억원 상당의 자사 보청기(소리큐) 3종을 아산시에 기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보청기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입하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시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