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정기후원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프리카로 전해진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Hello! Afriend(헬로! 아프렌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 지역의 유·초등학생 123명이 참여한 정기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후원금 2294만4000원은 빈곤과 기아로 힘들어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헬로! 아프렌드 캠페인에는 유치원 3원과 초등학교 14개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