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지난 7월28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에서 엄마·아빠 결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손세대와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과 행복키움추진단원을 1대1로 결연해 부모의 역할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해 5월 소외계층 아동 14명과 결연을 맺고 발대식을 시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엄마·아빠 결연 페스티벌에 참여한 아동들은 영화 관람 후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바돔감자탕 아산점 및 이화관 중식당의 후원으로 식사를 했으며, ㈜데코리아제과의 후원물품을 기념선물로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