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오토바이를 훔친 청소년들이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에 따르면 지난 7월21일 ‘영인면 ○○리에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오토바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오토바이 트렁크에서 휴대폰 한 개를 발견했으며, 휴대폰 통화내역과 마을 CCTV 영상자료를 분석해 A군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경찰은 사건 신고 7일 만에 A군 등 4명을 검거했으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