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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김수경 5관왕 노린다-볼링서 첫 금소식 전해

등록일 2002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서 5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는 김수경(25?천안시청) 선수가 개인전 금맥을 터뜨리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김수경 선수는 지난 3일(목) 부산홈플러스 아시아드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6게임 합계 1천3백62점(평균 227점)으로 일본의 구보타니 미유키(합계 1천3백34점/평균 222.33점)를 누르고 남?여 각 5개의 금메달이 걸린 볼링의 첫 금메달을 따낸 것. 지난 3월 아시아권에 생중계 된 말레이시아 오픈 마스터즈에서는 3백점 만점을 따내 한국 볼링사상 첫 생방송 퍼펙트를 기록, ‘무서운 아이’로 집중 조명을 받아 왔다. 한편 김수경의 아버지는 70년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이름을 날렸으며, 88올림픽 남자팀 감독으로 유명한 김갑득(54?대구방송 해설위원) 전 대표팀 감독이다. 이제 김수경의 목표는 5관왕이다. 현재 팀동료 선수들 모두 아시아권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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