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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 본격 경쟁 시작

25일까지 정책 순회토론회

등록일 2014년03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들간 경선를 놓고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새누리당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도내를 돌며 정견발표를 하는 정책 순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는 ▲14일 천안 신부문화회관 ▲17일 당진 설악웨딩홀 ▲18일 예산 덕산스파케슬(홍성·예산) ▲19일 아산 여성회관 ▲21일 보령 문회회관(보령·서천) ▲22일 부여 여성회관(청양·부여) ▲23일 서산문화회관(서산·태안) ▲24일 공주 문화회관 ▲25일 논산 문화회관(논산·계룡·금산) 등 모두 9차례다. 시간은 모두 오후 2시로 참석자는 새누리당 당원들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홍문표·이명수 국회의원,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전용학 당협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경선은 4월 중순 경 열릴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광역단체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당헌당규상 국민참여선거인단 비율을 ‘2:3:3:2(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면서 선진당 당원들이 새누리당 대의원으로 선출되지 못해 예외조항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이정구/심규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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